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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VS 율곡
글쓴이
김영두 저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1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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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두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조선 전기 도통론의 전개와 문묘종사」라는 논문으로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공 분야는 조선 중기 사상사이고, 역사학의 관점에서 조선 중기 성리학을 연구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선 전기 도통론道統論의 전개와 문묘종사文廟從祀」라는 논문으로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제44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와 『퇴계,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가 있다. 한문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조선시대 사람들의 글을 풀어쓰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퇴계와 율곡, 올바른 정치를 논하다

조선시대는 학자와 정치가가 분리될 수 없는 시대다. 퇴계와 율곡은 성리학을 공통의 이념으로 공유하면서도 그것을 현실에 구현하는 방법과 지향은 달랐다. 그들의 현실인식과 극복방안, 두 사람이 생각하는 정치의 요체는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를까?

서른다섯 살 차이가 나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는 명종 13년(1558) 처음 만난 다음, 퇴계가 세상을 떠난 선조 3년(1570)까지 십여 년 동안 교유관계를 유지했다. 이 기간 동안 두 사람 사이에 오간 편지나 일화를 살펴보면 그들은 결코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은 같은 목표를 가진 동지였다. 그들은 같은 학문을 하며 여러 주제를 놓고 서로 의견을 물었으며, 정치적으로도 사림세력의 굳건한 지주로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보태었다.

퇴계와 율곡은 여러모로 비교해볼 부분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정치에 대한 퇴계와 율곡의 생각을 살펴보기 위해 두 사람의 대표적인 상소인 「무진육조소」와 「만언봉사」를 심도 깊게 분석했다. 퇴계와 율곡이 상소를 올린 지 사백 년도 더 지났고, 그때와 지금은 서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세상이다. 하지만 나라를 걱정하고 백성의 안민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두 사람의 마음은 오늘날 우리 삶에도 가치 있는 교훈을 줄 것이다.
* 『퇴계 VS 율곡』동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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