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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페인은 맛있다!
글쓴이
김문정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1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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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문정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나 스물다섯 살 이후로 그녀의 고향은 바르셀로나다.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통째로 바꾼 ‘요리’와 ‘사람’, ‘꿈’을 만났고,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되었다. 건축가 남편과 하몬을 즐겨 먹는 두 딸의 엄마가 된 것도 바르셀로나에서다. 다음 생이 있다면 처음부터 스페인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소원일 만큼 뼛속까지 스페인을 사랑한다.
서울에서는 일어일문학을 전공했고, 두 번째 고향 바르셀로나에서는 ‘요리’를 공부했다. 바르셀로나대학교 부속 CETT 레스토랑 경영학과를 마치고, 동대학 지중해식문화과정 석사를 수료한 후, 호프만요리학교에서 스페인 퀴진 최고급 과정을 졸업했다. ‘셰프 김문정’이라는 이름을 걸고 낸 첫 책 [스페인은 맛있다]는 스페인 미식 여행자는 물론 유학생들과 교포들에게까지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피카소보다 가우디보다 ‘페란 아드리아’를 존경한다. 자신의 고향 땅에서 나는 식재료만을 고집하면서도 상상 이상의 맛을 끊임없이 발견해내는 이 카탈루냐 토박이 천재 셰프처럼 “Sorprendeme!(당신에게 맡길게요)”라는 절대 신뢰를 얻는 요리사가 꿈이다. 파리의 ‘라 뚜르 다르장La Tour D'argent’과 바르셀로나의 ‘드롤마Drolma’ 레스토랑에서 실습하고, 2008년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Private Flat전에 ‘음식+건축’을 테마로 참여하였다.

2008년부터 요리와 여행을 접목한 ‘원 테이블 레스토랑 & 투 룸 민박집’ 까사구르메(Casa Gourmet, 미식가의 집)를 열어 바르셀로나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2013년, 다시 첫 번째 고향 서울로 돌아와 서촌에 둥지를 틀고 두 번째 미식가의 집 ‘따빠스구르메’를 운영 중이다. 매일 고향 바르셀로나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선보일까 고심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여행/관광
배낭여행에서 맛본 타파스의 맛에 빠져서 스페인 요리유학을 결심, 8년간 체계적으로 스페인음식을 배운 젊은 셰프 김문정이 소개하는 '스페인 식도락 여행기. 국내에 스페인 요리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스페인식 요리책'이기도 하다.

타파스, 파에야, 하몬, 만체고 치즈, 리베라 델 두에로 비노, 초콜라테 등 한 번쯤을 들어봤을 스페인의 대표메뉴들은 물론이고 상그리아, 가스파초, 판 콘 토마테, 칼솟, 토르티야 등 일상적인 생활요리들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된다.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42개 레시피와 스페인을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맛집들도 총정리되어 있다.

지은이가 8년간 스페인에 거주하면서 다녔던 여행의 기록과 사진을 통해서, 몇 개 대도시로 제한적이던 스페인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확장되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시장골목의 숨은 맛집에서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까지, 남부 안달루시아에서 북부 바스크까지 종으로 횡으로 촘촘하게 짜여진 맛집 정보는, 스페인 어디를 가든지 단 한 끼 식사 속에 담긴 스페인의 삶, 문화, 역사, 사랑을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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