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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혁의 음악놀이
글쓴이
우광혁 저
출판사
아이엠피미디어
출판일
2011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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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광혁

우광혁 교수는 이름보다 ‘세계악기여행’이라는 렉쳐 콘서트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단일 컨셉으로 국내 최다 공연을 기록한 ‘세계악기여행’의 공연 횟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까지 합하면 600회를 넘겼다. 서울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월간 객석에서 기자로 일하다 프랑스로 유학,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음악학으로 박사를 수료하였는데, 그 때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며 모은 돈으로 파리 일대의 벼룩시장을 뒤져 희귀한 악기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세계악기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무용음악 담당교수로 부임하면서 음악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 직업이 되어, 10여년의 시행착오 끝에 음악 게임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은 게임을 통해 음악성을 향상시키는 교육 방법론 우메소드로 정착되었다. 빛소리 앙상블의 대표, 사단법인 빛소리 친구들의 예술감독,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이사, 장애인 문화협회 예술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용음악으로 ‘또 하나의 마음’ ‘유랑자’ ‘경희의 꿈’ ‘동상이몽’ 등을 제작하였다. 그 외 ‘사랑이 우리를...’ ‘넌 할 수 있어’ 등의 노래를 발표하였으며 ‘석화리 아침’ '풀내음 꽃내음' 등의 작품이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저서로는『음악의 언어와 무용의 언어』, 『무용과 음악이 만날 때』, 『무용의 동작과 리듬』, 『세계 악기의 발생과 변천사』, 『우광혁의 음악놀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음악도 놀이가 될 수 있다?
한예종 교수 우광혁이 제안하는 놀면서 음악과 친해지기!


놀이를 통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음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음악 교육의 참신한 방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음악에 관한 이론이나 개념이 들어있지 않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음악에 대해 ‘알게’ 해준다. 물론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은 ‘알기’ 보다 ‘하기’ 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스키에 비유했을 때, 스키의 역사도 모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의 이름도 모르며, 심지어 스키 부품의 이름도 모르지만 스키장에 가면 신나게 타고 슬로프를 누비며 즐길 줄 아는 것, 이것이 여기서 말하는 ‘하기’에 담긴 뜻이다.

음악놀이를 통해 음악성이 키워지면, 그 다음은 무엇이든 하면 된다. 음악을 전공하든 아마추어로 즐기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 음악성을 다져놓은 다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하든 잘 하리란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예를 들면, 리듬감을 향상시켜주는 놀이나 선율감과 화성감을 향상시켜주는 놀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성을 익히고 단련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음악이 이론보다는 직관에 더 가까운 예술장르라는 것을 입증하는 한편 누구나 음악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책을 통해 나의 음악성이 얼마나, 어느정도 빛을 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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