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상담의 독특성 가운데 하나는 내담자의 악을 다룬다는 것이다. 일반 심리학에서도 '악'을 다루지만 그것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은 어렵다. 기독교 이외에 악의 문제를 분명하고 충분히 다룰 수 있는 것은 없다. 따라서 기독교 상담은 악을 다룬다는 면에서 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 책은 간략하면서도 악의 문제를 핵심적으로 명확하게 다룬다. 악의 심리에 대한 상담자의 이해 없이 기독교 상담을 효과적으로 또는 바르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상담자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