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철학을 한다?
어린이들도 철학을 한답니다. 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철학을 해 왔지요. 꽃이 예쁘다는 말을 듣고 예쁘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고, 착한 어린이라는 말에 착하다는 게 무엇일지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무엇일까?", "왜 그럴까?", "어떻게 된 걸까?" 이런 생각들을 곰곰이 하는 게 바로 철학이랍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이 책에는 생명은 정말로 소중한 것인지, 세상은 신이 만들었는지 아니면 조금씩 진화된 것인지, 운명이란 정해져 있는 것인지, 죽음과 행복, 그리고 사랑은 무엇인지, 효도는 왜 해야 하는지 등등 많은 생각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생각을 잘 하는 어린이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면 우리의 지구 위에는 보다 좋은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생각의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