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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없는 경제학
글쓴이
차현진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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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현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38년 6개월간 한국은행에 근무한 베테랑 ‘한은맨’으로, 조사국과 금융시장국, 자금부 등을 거쳐 워싱턴사무소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 부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도 근무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거쳐 현재는 호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바탕으로 화폐와 중앙은행 제도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부터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을 제안했고, 외환위기 직후에는 정부와 함께 오늘날 국채시장의 틀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다. 한국은행법, 은행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금융 관련 법률의 개정 작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초기에는 한국은행의 특별융자를 제안해 금융기관에 8조 원을 공급하는 정책의 물꼬를 텄다.

저서로는 《중앙은행 별곡》, 《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 《법으로 본 한국은행》, 《금융 오디세이》, 《돈 밝히는 세계사》, 《숫자 없는 경제학》 등이 있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지급과 결제가 은행의 존재 이유이자 코어 기능이라는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을 집대성한 책으로, 지급결제의 역사와 금융 이론을 바탕으로 K-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숫자 없이 바라보는 경제이야기
경제학 교과서에서 사라진 진짜 머니 스토리


소설과 드라마, 명화, 철학 등 우리가 친숙하게 접하는 테마를 중심으로 경제학의 원리와 경제사건의 교훈을 풀어내는 책이다. 『숫자 없는 경제학』은 문화의 여러 단면을 통해 경제학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토머스 무어의 풍자시에 ‘유부녀’로 나타난 영란은행, 석유재벌 헌트가를 패러디한 미드 '댈러스',‘뫼비우스의 띠’와 현대 금융공학의 함정, 토머스 홉스와 현대 관치금융주의자의 공통점 등의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1-2장에서 화폐사상, 3-4장에서는 대공황 이후 일어난 금융혁신과 개혁, 5-6장에서 시장과 정부의 균형관계를 짚어보고, 7장 국제통화제도 IMF의 탄생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8-9-10장에서는 한국은행의 탄생과 정신 및 그에 관여한 주요인물을 알아보고 있다

이렇게 각 장에 소개되어 있는 각종 문화와 매체에 숨어 있는 경제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경제학이라는 다면체와 그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깨닫게 된다. 『숫자 없는 경제학』은 딱딱하고 어렵게만 보여 경제학 공부를 꺼리던 독자에게는 좋은 입문서가, 셈머리가 분명하고 계산과 통계에 능한 이들에게는 교과서 밖의 진짜 머니 스토리를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숫자 없는 경제학』동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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