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고양이 요루바 2』는 정통 철학을 어린이의 눈으로 해설한 만화로, 초등 전 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철학 만화입니다. 아이들에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게 철학의 주제를 독특한 스토리로 구성하여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하게 돕는 이 책은, 한두 가지 철학 주제로 한 권을 구성하여 철학의 의미를 깊이 있게 체화하도록 도와줍니다. 2권의 주제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는 어떤 것이며, 이기심과 자기 사랑을 확실하게 구분하여 정의하고 있습니다.
토라자의 인간이 되는 약을 우연히 주운 타루는 약 주머니를 훔친 도둑 누명을 쓰게 되어 잡혀 가고 맙니다. 한편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인간이 되는 약을 찾으려는 까치문지기와 약방토끼는, 타루를 구하러 온 달나라까지 함께 가둡니다. 그렇지만 그 약주머니는 다른 약 주머니와 뒤바뀐 것이었고, 약 주머니를 건드린 자들은 모두 어떤 병에 걸리고 말지요. 호랑말코 선생님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르시스 감염 치료 시스템’을 가동시킵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2권에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각각 옹호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이 소개됨과 동시에, 우리의 일상에서 이기주의자들이 받는 부당한 이익에 발동을 거는 현명한 방법, ‘팃포탯’ 전략이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