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매장의 한 구석에서, 낡은 창고에서, 가판대에서, 손수레에 물건을 싣고서 소박하게 시작한 사람들이 월마트와 갭, 홈 디포, 타깃과 같은 수많은 대형 체인점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성공을 일구어냈는지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저자는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자신만의 강점과 특화된 장점을 이용해 성공을 일구어낸 25곳을 엄선하여 이 책에 실었다. 책에 등장하는 가게 25곳을 공통적으로 가장 잘 묘사하는 한 단어를 찾는다면, ‘쉽게 구별되는’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어떤 가게들은 창의적으로 설계된 건물 때문에 쉽게 눈에 띄고, 어떤 가게는 들어갔을 때 저절로 미소가 나오게 하는 재미있는 내부 장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또 어떤 가게들은 미국의 다른 어떤 가게에서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고 전문화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을 일구어냈다.
자영 소매점의 위기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가게가 지나치게 많은 요즘 같은 때에도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는 자영 소매점들에게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 열정과 노력으로 힘껏 경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전략적인 조언과 교훈은 물론 희망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