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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핸드메이드
글쓴이
한세진 저
출판사
앨리스
출판일
2011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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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세진

2001년 홍익대학교 광고·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게임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한 지 1년 만에 구불구불한 프리랜서 그림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 약속해』(삼성출판사)를 시작으로 여러 권의 동화를 그렸고, 『보그걸』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마누’라는 인형 캐릭터를 소개했다. 손맛 나는 그림과 소품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면서 몸에 맞는 일을 찾은 것 같아 늘 감사하고 행복하다. 현재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한 소품들을 ‘마이스터프’에 소개하고 있으며 ‘duboo’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에서 많은 사람과 만나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복잡한 도구 없이 뚝딱뚝딱
500원짜리 지우개로 시작하는 핸드메이드 생활


똑 떨어지는 기성제품보다는 어릴 적 할머니 집에서 본 것 같은 손 때 묻은 빈티지 소품을 더 선호하고, 마우스 클릭 한 번이면 방금 공장에서 뽑아낸 매끈한 가구를 살 수 있는데도 오랜 시간 공들여 정성껏 만들어낸 DIY 제품을 더 탐내는 요즘, 『매일매일 핸드메이드』는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생활을 제안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지레 겁을 낸다. 이름도 생소한 도구들과 언뜻 보기에도 복잡한 과정, 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 오히려 더 많이 드는 재료비 때문이다.

『매일매일 핸드메이드』의 제안을 따른다면 그런 염려는 날려버려도 좋다. 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우개 하나와 커터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지우개 스탬프와 지우개 스탬프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 없이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벽 설치하기’, ‘벽면에 페인트칠하기’, ‘손바느질로 간단하게 커튼 만들기’ 등의 조금 심화된 내용도 있지만 친절한 설명과 팁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걱정 없다.

‘두부의 그림생활’을 통해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인테리어로 이름이 나 있는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상세한 과정 사진과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팁, 거기에 직접 그린 일러스트 설명까지 상세하게 곁들여 핸드메이드가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단번에 깨준다. 책의 말미에는 지은이가 직접 그린 스탬프 도안까지 수록되어 있다. 지금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서툴고 느리더라도 내 손으로 만든,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품, 내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방을 갖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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