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글쓴이
위르겐 슈미더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1년 3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위르겐 슈미더

1979년 생. 독일의 대표 신문인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스포츠부 기자이자 온라인 포털 편집자.
어려서부터 실험하고 체험하기를 즐긴 그는 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직접체험에 바탕을 둔 글쓰기를 추구해왔다. 몸에 대한 성찰을 담은 《내 배는 내 것이다(Mein Bauch gehort mir)》, ‘40일간 거짓말하지 않기’ 프로젝트를 담은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웅진지식하우스)는 그런 노력의 결과물로, 독일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다. 지고는 못 사는 승부사 기질이 다분하지만 남들 부탁에 속으로는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당연히 내가 해줘야지”라고 말하는 평범하고 소심한 거짓말쟁이이다. 가족과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스스로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가 이번에는 구원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종교 찾기에 도전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를 위한 거짓말, 당신을 위한 거짓말?
40일간 공손한 진실의 정직 프로젝트!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에 200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거짓말 하지 마라', '정직은 최고의 가치다'라고 배우지만 일상의 소소한 거짓말부터 하얀(혹은 착한) 거짓말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으로 장려되는 문화, 심지어 '사기'를 능력이라고까지 말하는 아이러니에 반기를 든다. 저자 자신도 기자로서 사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는 기사를 쓰기 위해 '뻥'을 치고 사는 건 아닌지 회의감이 들었던 것이다. 이에 사순절 기간 40일 동안 '거짓말 금식' 즉, '거짓말하지 않고 살아보기'라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

저자는 거짓말에 대해 '옳다 그르다' 혹은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 가치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 본인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직접 겪은 일들을 위트 있게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대하는 방식, 특히 이 사회에서 거짓말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그는 '40일간의 정직 프로젝트'를 마감하며 자신만의 거짓말 가이드를 마련한다. 이기적 거짓말, 거짓 아첨, 뻔뻔한 모욕 대신 공손하게 진실을 말한다. 그리고 거짓말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를 철칙으로 삼는다. 거짓은 필요악이지만 진정한 행복은 철저하게 정직할 때만 경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의 결과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