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발달단계에 맞춰 대응하라
0~6세,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집중하라
미국 소아연구협회 ‘올해의 책’
아기의 성장 과정을 보면 태어나서 6세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기간에 정서, 지능, 인격, 양심 등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많은 것들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자기 손도 자기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갓난아기라도 사고체계는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기의 발달단계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부모는 아기의 내면세계에 접근하기 어렵다. 어른들은 이 시기를 기억 못하기 때문에, 직관과 상상은 아기 문제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아이의 마음속을 읽어야 비로소 아이의 모든 행동이 보이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아기의 ‘마법’ 같은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아기가 만나는 최초의 세상은 마법의 세계이다. 아기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모든 사건을 일으킨다고 믿는다. 아기는 ‘마법사’이며 그 이후 6년 동안은 마법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찌 보내느냐에 따라 아기의 삶은 달라진다. 아이는 점차 마법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원시적 사고체계에서 벗어나 어엿한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태어나서 18개월, 18개월~만3세, 만3세~만6세의 세 단계로 나누어 발달단계별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기의 행동과 생각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아기와 소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모와 제대로 소통하며 자란 아기는 앞으로 인생에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충분히 자기의 역량을 발휘하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