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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에서 세상을 기록하다
글쓴이
문혜원 저
출판사
큰나무
출판일
201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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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혜원

캐나다 토론토대학 영문학과 영예 졸업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인턴, 2005년 연합뉴스 26기 공채로 입사, 영문경제부 - 산업뉴스 담당, 영문뉴스부 - 통상교섭본부, 국회 담당, 로이터 통신 서울 지사 특파원, 에너지 산업 뉴스팀 - 지식경제부, 한국전력, 4대 메이저 정유사 담당, 로이터 통신 뉴욕 본사 기자를 거쳐 현재 월 스트리트 팀 - 뉴욕 증시,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1981년 12월, 서울에서 태어나 외교관을 지낸 아버지를 따라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영문학과 졸업반 시절 기자의 꿈을 안고 여러 신문사에 지원했다가 퇴짜당하고 진로를 수정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엔공업개발기구에 인턴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기자의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2005년 연합뉴스 26기 공채 수습기자로 언론인의 길에 들어섰다.
연합뉴스에 입사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미국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를 국내 언론 최초로 단독 인터뷰해 연합뉴스 올해의 기자상-우수상을 받는 등 남다른 감각과 치밀한 준비, 에너지와 근성으로 여러 차례 특종을 일궈냈다.
2006년 8월, 로이터 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산업 뉴스 담당 기자로 일했다. 그리고 2년 뒤 2008년 9월, 뉴욕 본사의 주식금융 팀에 결원이 났다는 공고를 보고 망설임 없이 그 자리에 지원했다. 여러 유능한 기자 사이에서 길지 않은 경력으로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지만 특유의 배짱으로 1년 가까운 지원 과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로 뉴욕 본사의 기자가 되었다. 현재 그녀는 뉴욕에서 매일 요동치는 월 스트리트와 맞짱 뜨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사를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전 아직 20대거든요." 뉴욕 본사보다 좀 더 편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한 이유를 묻자 저자는 이렇게 답했다. 로이터 통신 뉴욕 본사에서 찾던 인재는, 점점 악화되어가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경력 10년 차 정도의 기자였다. 하지만 저자의 이 한마디는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로이터 통신 뉴욕 본사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하게 했다.

이 책은 도전에 대한 이야기다. 아직 가본 길보다 가보지 않은 길이 더 많은 나이인 만 서른의 그녀는 끝없이 자신의 로드맵을 업그레이드하며 인생길을 개척해나간다. 그 바탕에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한 결단 즉 거침없는 도전이 있었다. 이 책에는 이러한 그녀의 겁 없는 도전기가 진솔하게 실려 있다.

1부는 월 스트리트 지원기, 2부는 상어가 득실거리는 치열한 월 스트리트에서의 취재기, 3부는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의 뉴요커로서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4부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국제기구를 다니다 돌연 사표를 내고 한국에 들어와 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기까지의 과정과 있는 힘껏 달려온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5부는 ‘엄마의 편지’로, 그녀의 어머니가 인생 선배로서 카운슬러로서 때로는 친구로서 딸의 스물과 서른 사이의 방황과 열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보낸 따뜻한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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