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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맨
글쓴이
엘리자베스 길버트 저
출판사
솟을북
출판일
2011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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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엘리자베스 길버트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원작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의 작가다.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에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창작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고, 또한 미국 전역과 세계를 여행하며 삶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그러다가 1993년 한 잡지에 투고한 짧은 소설 한 편이 선정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첫 소설집인 『순례자들(Pilgrims)』는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푸시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의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두 번째 작품인 장편소설 『스턴맨(Stern Men)』 역시 '「뉴욕 타임스」의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The Last American Man』은 전미 도서상 및 전미 비평가협회 도서상 최종 후보작이 되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스턴맨』은 발표 당시 세련되지만 발칙하고, 코믹하지만 진지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작가를 단숨에 '주목해야 할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리고 지난 오 년간 「GQ」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잡지 대상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다. 「GQ」에서 쓴 그녀의 바텐더 시절 이야기는 디즈니 영화사의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특히 2006년 3월 발간한 그녀의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매체 및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각종 순위의 초베스트셀러를 장식하였고, 미국 서적상협회, 아마존 TOP 베스트셀러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 뒤를 이어 발표한 『결혼해도 괜찮아(Committed』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두 번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았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온갖 탐욕과 아집으로 뭉친 뱃고물꾼의 거친 세계.
그 속에 홀로 서 복잡한 운명을 마주한 한 여성의 성장기.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보이는 한 여성의 성장 스토리. 전작을 통해 복잡한 삶에 치여 자신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스스로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황폐해진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아냈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거친 사내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매력적인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메인 주에서 멀리 떨어진 두 섬, 포트 나일스 아일랜드와 쿤 헤이븐 아일랜드의 바닷가재잡이들은 두 섬 사이 바다의 조업권을 두고 수대째 야만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속에서 성장한 주인공 루스 토머스는 지난 수백년간 포트 나일스 아일랜드의 지주로 군림해온 엘리스 가문에 의해 대도시의 화려한 기숙학교로 보내지고, 학업을 마친 루스는 고향으로 돌아와 섬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루스 토머스는 욕심에 눈이 멀어 남을 돌보지 않는 섬사람들이나 기숙학교에서 만난 동급생들과는 분명 다른 부류의 사람이지만, 고향에 돌아와 생활하는 동안 그녀는 섬과 그곳의 사람들이 또 다른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작가는 그렇게 서서히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가는 루스의 모습, 그와 함께 성장해가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삶의 풍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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