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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글쓴이
백승영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11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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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승영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자,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니체학회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체,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등이 있으며,『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도덕의 계보』『우상의 황혼』『유고』를 디지털 텍스트 형태로 제공했다. 그 밖에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철학, 죽음을 말하다』『승계호의 해석혁명』『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등의 공저가 있다. 역서로는 니체의 『바그너의 경우, 우상의 황혼, 이 사람을 보라, 디오니소스 송사, 니체 대 바그너』『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가 있다. 이밖에도 형이상학, 인식론, 도덕론, 예술론 및 법론에 이르는 철학적 주제들에 관한 척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으며,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출판문화대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라는 질문 자체가 진부하게 들릴 정도로, 백여 년 전의 니체 철학은 '현대의 고전'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얻었다. 니체 당대와 사후, 아카데미 철학에서 '시인-철학자'로 치부되어 진지한 학적 연구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니체는 철학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한 위치 변화를 경험한 셈이다.

철학자의 사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의 삶 연대기는 그의 글 속에서 때로는 철학적 문제를 제기하는 형식으로, 때로는 문제를 심화시키는 형식으로, 또 때로는 문제풀이의 키워드 역할을 하면서 녹아들어 있다. 삶과 철학의 통일적 관계를 보여준 니체에게서 철학은 인식적 차원의 지혜를 찾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저자의 해박한 니체 분석은 이전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그의 철학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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