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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글쓴이
정덕환 외 2명
출판사
비타북스(VITABOOKS)
출판일
2011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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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덕환

정덕환은 정형외과 의사 중 등산과 유달리 연이 깊다. 산악인이라면 학연 지연 관계없이 무조건 우선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산악인 의사로 유명하다. 엄홍길과 함께 K2 등반을 할 정도의 등산 실력자이며 지금은 엄홍길의 주치의도 맡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 · 대한산악연맹 의료위원장 · 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위원 · 스포츠의학회 부회장 · 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원 · 86년 한국 K2 원정대원 등을 역임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건강을 위해 찾은 산에서 오히려 건강을 잃는다면?
국가대표 운동 '등산'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평소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던 당신,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의 친목도 다질 겸 등산을 하기로 한다. 집에 있는 운동화와 캡 모자를 착용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반팔을 입는다. 배낭에는 과자와 캔맥주 등 주전부리를 가득 담아 간다. 차를 대자마자 산 초입부터 빠른 걸음을 유지하던 당신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목이 말라 잠시 쉬기로 하지만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그렇게 무리해서 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산을 내려와서 피곤을 풀 여지도 없이 친구들과 술집을 향한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온몸이 무겁고 무릎과 허리 등이 욱신거린다.

대한민국 국민의 10명 중 4명이 등산을 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오늘날 등산은 최고의 주가를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대표 운동인 등산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산에 오르면 무조건 건강해진다는 안일한 생각이 대부분인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엄홍길의 주치의를 맡을 정도로 실력 있는 의사인 동시에 베테랑 산악인들이다. 그들은 각자의 정형외과, 내과 지식뿐만 아니라 40년이 넘는 국내·외 등산 경험을 통해 얻은 ‘건강 등산법’의 비법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저자들은 왜 당신의 등산법이 잘못됐고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진료 사례와 학계의 보고들을 통해 밝혀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등산 상식들을 바로잡아준다. 더 나아가 책의 핵심인 '건강 등산법'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행부터 호흡까지 중요 포인트를 짚어준다. 시니어를 위한 등산법, 저체온증, 위험한 환경 요소 외에 복장을 알맞게 선택하고 관리하는 법도 자세하게 다뤘다. 또한 등산 전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 처치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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