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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글쓴이
손병걸 저
출판사
애지
출판일
2011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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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병걸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푸른신호등』,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통증을 켜다』, 『나는 한 점의 궁극을 딛고 산다』, 산문집 『어둠의 감시자』 등을 냈다. 2006년 구상솟대문학상, 2007년 민들레문학상, 200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2009년 전국장애인근로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리를 보는 시인, 손병걸의 두 번째 시집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손병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력을 잃은 후 10여 년의 세월을 어둠 속에서 살아온 그는 詩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그만의 시적 세계를 51편의 시에 담아냈다. “어둠 속에서 희망을 쓰는 시인” 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일상적인 면과 재치 있는 단어, 그리고 깨달음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

‘시인의 말’에서처럼 처음에 시력을 잃었을 때 손병걸 시인은 절망에 빠져 있었다. 자살 시도를 몇 번이나 시도하던 와중에 그는 깨닫고 글을 쓰는 것으로, 시를 쓰는 것으로,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다. 그만큼 그의 시는 통증이 깊고 동시에 희망적이다. 그 희망의 메세지는 읽는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계기와 자극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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