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뽀송뽀송, 고소해서 맛있는 두부!
구름콩이 모여 두부가 된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딴딴한 노란 콩이 몰캉한 흰 두부로 변하는 건 아이들에겐 마법 같은 일일 거예요! 이 동화책은 몸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밭에서 자란 콩이 여러 손길을 거쳐 맛있는 두부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또 두부와 콩을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함으로써 맛이 없는 어른 음식이 아니라 사랑스럽고 친근한 친구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반찬을 골라먹거나 콩음식을 먹기 싫어할 때, 이 동화책을 읽어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밥상에서 무심코 본 두부, 그건 자연이 키우고 사람의 정성으로 만드는 선물이란 걸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