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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북한을 흔들다
글쓴이
강동완 저
출판사
늘품플러스
출판일
2011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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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동완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제3국출신 탈북민 자녀를 위한 돌봄학교와 통일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게 꿈이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저서로,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2022 세종도서),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북중국경 시리즈 3),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북중국경 시리즈 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북중국경 시리즈 1),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북한담배: 프로파간다와 브랜드의 변주곡』(메이드 인 북한- 첫 번째 상품),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두 번째 이야기)』,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2016 세종도서),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교토를 다시보다(해외편)』,
『통일의 눈으로 몽골을 다시보다(해외편)』,
『Seoul through the eyes of liberty and peace』,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등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최근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는 '북한 한류' 혹은 '북한 한류 열풍'에 대한 뉴스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북한의 일반 가정에서 남한 드라마를 DVD나 TV로 어렵지 않게 보고 있다는 내용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가을동화', ‘올인' 같은 고전은 물론 근래 방영된 '시크릿 가든', '역전의 여왕' 등도 북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나 영화가 유통된다면 북한 지역 어디까지, 그리고 어느 계층에까지 퍼져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또한 남한 영상매체 시청이 탈북 과정에 어떠한 계기와 환경으로 작용했으며, 개인의 의식과 행위 변화는 어느 정도이며, 이러한 변화가 북한사회 전반에 어떠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지 탐구한다.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들은 북한이탈주민 100여 명을 만나 그 중 33명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발적인 뉴스를 통해 단편적으로 접했던 ‘북한 한류 열풍'이라는 이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전모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남한 영상매체가 북한주민의 의식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를 다루면서 남한 영상매체에 영향을 받아 탈북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북한이탈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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