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성냥개비들의 탈출
글쓴이
차무진 저
출판사
하늘콩
출판일
2011년 4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차무진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했다. 2017년에 『해인』을, 이후 『해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2』를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한 『인 더 백』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추어 한국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았으며 출간 즉시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좀비 썰록』(공저),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공저),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공저) 등이 있다. 발표한 단편으로는 미스터리 격월간 문예지 [미스테리아]에 실린 「비형도」(13호), 「마포대교의 노파」(24호)가 있다. 2020년 빌런만을 심층 연구한 작법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냈다.

얼마 전 작업실을 이사하면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멀쩡한 물건들이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사실에 놀란 작가는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의 주인공인 외계인 판달마루와 사춘기 소년 슬옹이가 보여주는 우정을 통해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돌아본다. SF, 판타지를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 외계인과의 우정,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가 감동과 코믹을 오가며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책 소개

분야유아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없단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지 성냥개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알려주세요


동화 속 성냥개비들은 너무 슬퍼요. 사람들이 성냥갑 속 성냥개비들을 아주 하찮게 여기기 때문이지요. 우락부락한 디디에 신부님은 매번 자신들을 이쑤시개로 사용합니다. 노처녀 카산드라 이모는 심심풀이로 허리를 부러뜨리지요. 불쌍한 성냥개비들은 성냥갑이 열릴 때마다 자신들이 쓸모없이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그들도 각자 소중한 꿈이 있거든요. 멋진 성냥탑이 되거나, 가난한 아이의 추위를 막아주는 행복한 일을 하고 싶었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성냥개비들은 탈출을 시도합니다. 소중한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나서기 위해서죠. 이렇게 “넌 소중해!” 라고 말하는 것이 자존감 교육의 시작입니다. 누구든 존재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니까요. 자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성냥개비들의 고민을 들으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소설가 차무진의 세련된 그림체에 녹아든 독특하고 기발한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