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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선인
글쓴이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
출판사
예니출판사
출판일
2011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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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년 2월 10일 독일 아우구스부르크(Augsburg)에서 종이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 베르톨트 프리드리히 브레히트(Berthold Friedrich Brecht)와 브레칭(Brezing)에서 태어난 어머니 조피(Sofie)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한밤의 북소리』, 『남자는 남자다』, 『서푼짜리 오페라』, 『마하고니 시의 흥망』, 『어머니』, 『제삼제국의 공포와 참상』,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사천의 착한 사람』, 『갈릴레이의 생애』, 『푼틸라 나리와 그의 하인 마티』, 『코카서스의 분필 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세기 서양연극사를 대표하는 희곡작가이자 연출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 연극의 형식을 파괴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던 브레히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단순한 즐거움을 얻기보다는 사회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개선할 방법을 찾기를 기대했다. 특히 그는 작품 속에서 참여지향적이고 계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이면서도, 시적이고 서정적인 대사와 전개 속에 이를 녹여냄으로써 문학적, 예술적 측면에서 작품의 의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사천의 선인』에서 작가는 다양한 삶의 고비를 맞는 주인공 여성을 선인과 악인으로 분리·대립시켜 모호한 선과 악의 경계를 다루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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