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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위한 낱말 에세이
글쓴이
제라르 마종 저
출판사
펜연필독약
출판일
2017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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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라르 마종

알랭 뒤까스 레스토랑의 수석 소믈리에. 프랑스 요리계의 거장 알랭 뒤까스(Alain Ducasse)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춰왔다. 와인으로 유명한 부르고뉴 출신으로, 안나쥬딕 전문고등학교에서 호텔-레스토랑 관련 CAP 학위를 받았다. 포도와 와인에 관해서라면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지식을 갖추고 있지만 현란한 수사로 고객을 긴장시키거나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다. 이 작은 원칙이 그를 설명하는 중요한 스타일이 되었고, 가장 신뢰할 만한 소믈리에로서의 이미지를 갖게 했다. 와인을 간결한 언어로 소개하는 것. 체계적인 리스트를 제공해 와인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는 것. 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 무분별한 유행과 선을 긋고 섬세한 와인의 가치를 변함없이 옹호하는 것. 새로운 발견을 통해 고객 스스로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 이 모든 것들이 그에겐 놓치고 싶지 않은 즐거움, 곧 40년차 소믈리에로 여전히 현장에서 일하게 만드는 이유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라르 마종은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제 꿈은 오직 레드 하나 화이트 하나, 단 두 병의 와인만을 선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갖는 것이죠.”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깊고 정확한 걸음으로 와인의 세계에 들어서게 해주는
100편의 짧은 와인 에세이


와인에 관한 파편적 지식, 애호가들의 가식적이고 진부한 표현에서 벗어나, 와인에 대한 안목과 기준을 정립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낱말 에세이의 형식으로 간결하게 풀어냈다. 45초, 균형, 마시기 쉬운, 빈티지, 포도 품종, 실망, 즐거움… 와인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100개의 낱말들. 프랑스 최고의 소믈리에 제라르 마종이 와인 입문자들을 생각하며 가려 뽑았다. 간결한 필치. 본질을 향해 직진하는 생각들. 과장과 허세 없는 담담한 논평. 한 문장 한 문장 아껴 읽고 싶게 만드는 짧고도 유려한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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