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 근초고왕과 성왕의 재발견
그동안 우리나라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대표적인 왕 근초고왕과 성왕의 역사를 살폈다. 사료 부족으로 한국고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잘 밝혀지지 않았던 백제사, 특히 백제의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던 13대 근초고왕과 백제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26대 성왕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 책은 최근 드라마 ‘근초고왕’의 방영으로 백제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시 주변정세를 토대로 백제의 역사적 위치를 살펴본다. 특히 고구려, 신라를 비롯 가야, 왜 등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서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두 왕을 통해 백제사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백제를 이끌어간 지도자들’의 첫 번째 책으로 지도자다운 전략가 근초고왕, 동아시아 남부의 맹주 자리를 원했던 성왕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