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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김준엽 평전
글쓴이
김삼웅 저
출판사
깊은나무
출판일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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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삼웅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다.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희생자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바른 역사 찾기, 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역사에 헌신한 우리 현대사의 주요 인물들의 삶을 전하고자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인물들에 대한 수많은 평전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김대중 평전』, 『녹두 전봉준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백범 김구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안중근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장준하 평전』, 『죽산 조봉암 평전』, 『곡필로 본 해방 50년』,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책벌레들의 동서고금 종횡무진』,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물이야기
일제 학병 탈출 1호, 6천 리 장정으로 광복군 합류, 조선 총독부건물 철거,
헌법 전문에 ‘임시정부 법통’ 회복시킨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역사학자


우리 현대사에서 큰 과제는 8.15광복 이후 친일세력의 미청산과 남북분단의 지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제에 빌붙어 협력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이 새로 수립된 정부에서부터 최근 정치에 이르기까지 주도권을 잡고 있던 탓에 군부독재가 득세할 빌미를 주고, 수많은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면서 민족 주체성이 바로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역사학자이자 군사정권 시절 고대총장을 역임한 김준엽은 죽음을 마다않는 항일독립투쟁의 일선에 있었으며, 정치권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관직의 길을 기웃거리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때문에 그는 우리 역사의 방향에 대해 올곧은 소리를 크게 외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공적인 일에는 앞장서서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를 제안하고, 군사정권이 슬쩍 빼버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승계라는 독립정신을 헌법 전문에 다시 회복시키는 일을 성사시켰다. 이 책은 그의 투철한 항일정신과 지식인의 양심으로 일관한 오롯한 생애를 다시금 되짚어 보는 최초의 본격적인 평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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