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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의 뉴욕 프러포즈
글쓴이
정상구 사진/박평종 글
출판사
포토넷
출판일
201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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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프로포즈 해보는 건 어떨까?
타인의 언어를 빌려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특별하고도 로맨틱한 기획!
사랑과 낭만의 도시 뉴욕에서 만난 100인의 청혼 메세지를 사진과 글로 만나보는 책


감각적인 젊은이들과 첨단을 걷는 유행의 도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낭만적인 로맨스가 함께 하는 뉴욕. 이 책은 10여년 간 35개국을 다닌 여행 작가인 저자 정상구가 사랑하는 그녀 '보람' 에게 ‘영원한 사랑’을 청하는 마음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집이다. 뉴요커 100명의 프로포즈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고 박평종 작가의 짧고 담백한 글도 함께 실려 있다.

두 사람만의 추억거리로 남아 앨범 속에 묻혀버릴 수 있는 개인의 내밀한 사랑고백,
타인들은 온전히 공감할 수 있을까?


바쁘고 피곤한 일상 속 로맨틱한 프로포즈라니! 과연 사랑은 변하는 거라고 당연하게들 믿는 시대에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청혼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한 사람으로는 역부족일 사랑의 관계에서 저자는 진심을 전달할 유일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그의 프러포즈에 동참할 공모자를 포섭했던 것. 이렇게 만천하에 공표하는 청혼을 떠올려 사진으로 담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그가 좋아하는 여행지인 뉴욕은 그러한 장소로 최고의 도시였다. 그리하여 100명의 뉴요커가 이 낯선 동양 남성의 진심에 설득당해 그의 프러포즈 메시지의 작성에 응했고, 이 책에 그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나이와 성별, 언어, 국적, 직업, 계층을 불문하고 뉴욕에 살고 있는 학생, 부부, 연인 커플 들과 뉴욕에 모여든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 아이슬란드의 청년들, 뉴욕의 경찰관, 타임스퀘어의 스파이더맨, 거리의 악사, 호텔의 벨보이까지 그들은 그가 내민 화이트보트에 그의 청혼을 허락할 것을 주문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보람 씨, 예라고 대답하세요!” “상구 씨와 결혼하세요.” 먼 곳에서 외치는 사랑하라, 사랑해 달라는 외침에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사랑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거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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