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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뱀
글쓴이
표성흠 저
출판사
천년의시작
출판일
2011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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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표성흠

1946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고등학교, 중앙대 문창과,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수학하고 교사 교수 기자 방송작가 등을 거쳐 전업작가 생활을 했다. 1970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세 번째 겨울」, 1979년 월간 [세대]지 신인문학상 소설 「分蜂」 당선으로 시인·소설가가 된 후 시집 『은하계 통신』 외 2권, 창작집 『선창잡이』 외 3권, 장편소설 『토우』(전6권)외 25권, 산문집 『우리들의 사랑은 바람이어라』 외 4권, 희곡집 『아버지 아버지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동화 『태양신의 아이들』, 여행서 『우리는 지금 트로이로 간다』 기타 아동물 등 낸 책이 122권이다. 연암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풀과나무의집]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지낸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연암 박지원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실시한 장편소설 현상 공모 당선작. 안의(함양)에서 현감으로 보낸 날들을 본무대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는 『뿔뱀』은 문학에 기본을 둔 착실한 작품으로, 연암의 일대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작품들과 구별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작가로서의 연암 박지원을 창조해내 당시의 현실, 그의 삶 속에 오늘의 모습을 비추어볼 수 있도록 한다.

실학자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연암 박지원. 그는 자신의 저술에서 실험적 문장들을 과감하게 사용하며 단순히 선진의 문물과 사상을 소개하는 내용에서 그치지 않고 문학의 본령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런 점에서 그의 삶을 문학작품으로 옮기는 데에는 양 측면을 함께 녹여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존재하는데, 작가는 '문자향(文字香)'을 추구하면서 현실을 바른 눈으로 보고 헤쳐나가는 연암 박지원의 모습을 그리며,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모험가로서의 연암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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