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당신이지? 어제 입국한 키노라는 이름의 여행자는. 라디오에서 들었어!” “네, 그렇습니다.” “서서 얘기하긴 미안하지만 금방 끝날 테니까 잠시만 들어줘! 이 나라가 얼마나 지독한 짓을 하고 있는지!” “지독한 짓?” “그래…. 바로 지난달 일이야. 이 나라에서는 법률로 ×××××가 금지되고 말았지!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사고 즐길 수 있었던 ×××××가 이젠 불법이 된 거야! 제조도, 판매도, 구입도, 하물며 단순 소지도 모두 금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산 ×××××를 전부 내놓으라더군! 안 그러면 체포하겠다면서!” “갑자기 엄격해진 건가요?” (제3화 「규제의 나라」에서) 그 외 전 13작품 수록.
그리고 이번 ‘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