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한 끼의 권리
글쓴이
오하라 에쓰코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11년 4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오하라 에쓰코

저널리스트.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쓰다주쿠 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아사히신문》에 입사해 도쿄 본사 학예부 기자로 일하면서 문화 면 등을 담당했다. 재직 중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저서로 《로마의 평일 이탈리아의 휴일》이 있고, 번역서로 《소울 투 소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배고프지 않을 권리,
그 실현을 위한 도전 '푸드 뱅크'


몇 달 전 한 극작가가 죽었다. 병든 몸으로 이웃에게 밥과 김치를 꾸어야 할 정도로 가난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 일로 세상이 잠시 시끌벅적했다. 결식아동 수가 보도되었을 때도 사람들은 어리둥절한 낯빛으로 서로에게 묻는다. 지금도 굶는 애들이 있어? 이 책 『한 끼의 권리』의 저자들은 빈곤이 그렇듯 굶주리는 사람들 역시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시스템이 그들의 존재를 가리고 있는 탓이다.

책은 굶주림을 줄이는 한 방법으로 '푸드 뱅크'를 제시한다. 푸드 뱅크는 상품 가치가 없어서, 다 먹을 수 없어서 등의 이유로 버려질 운명에 처한 음식들을 기부받아 먹을 것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곳이다.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생긴 푸드뱅크는 2008년 현재 미국에만 200여 개가 있다. 그런 푸드뱅크의 이념은 아주 간단하다. '남아도는 음식을 어려운 사람에게' 그러나 남은 거니까, 어려운 사람이니까 전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것을 받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끊임없이 상상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