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과 밥상의 거리를 줄이면
내 몸도, 지역 경제도, 지구 환경도 건강해진다!
이 책은 일본의 농부, 농업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11명이 모여, 왜 로컬푸드를 먹어야 하는지 설명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 로컬푸드 조례를 만든 과정을 소개한 '가까운 먹을거리 실전 가이드북'이다. 일본은 1983년에 학교 급식에 지역산 유기농 식재료 도입을 시도한 바 있다. 이런 일본의 사례를 참고함으로써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 제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더 알차고 단단한 조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구를 살리고 내 몸을 바꾸는 로컬푸드 조례』는 로컬푸드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왜 로컬푸드를 먹어야 하는지에 관해 환경, 지역 경제, 건강이라는 세 기준을 들어 설명한다. 2부에서는 대지를 지키는 모임, CS 마을 디자인 등 본격적으로 로컬푸드에 관련된 시민 활동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이때, 이 책은 지역의 시민 활동가들, 안전한 먹을거리를 고민하는 가족들, 구체적으로 조례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