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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통신 1931-1935
글쓴이
버트런드 러셀 저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11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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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버트런드 러셀

1872년 5월 18일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유서 깊은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앰버리 자작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890년에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입학하여 곧 수리철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는 학문을 이어갔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적극적으로 평화주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인생의 경로가 크게 바뀌게 된다. 1916년에는 유죄판결을 받고 트리니티 칼리지 강사직을 잃었고, 1918년에 또 다시 기소되어 투옥되었다. 이후 각종 강연과 저술 활동을 비롯, 사회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1950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70년 2월 2일 독감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반핵·반전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60여권이 넘는 저술을 비롯, 무수히 많은 글을 남겼는데, 주요 저서로는 『수리철학의 기초』, 『게으름에 대한 찬양』, 『힘: 새로운 사회 분석』, 『서양철학사』, 『서양의 지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흔하고 사소한 일상의 문제들을 소재로 한,
버트런드 러셀의 대중 칼럼집.


물러설 줄 몰랐던 반전운동가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키우고자 했던 교육자, 버트런드 러셀의 칼럼을 모은 책. 그는 1931년에 미국 허스트 그룹 소유 신문들의 고정 필자가 되어 4년 동안 칼럼을 썼는데, 대부분은 책으로 출판되지 못하고 사라졌다. 『런던통신 1931-1935』은 당시의 글을 모아 엮은 책으로, 편지처럼 친근한 135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러셀은 이 책에서 인플레이션, 자본의 착취, 정치가들의 위선 등 무거운 주제부터 여성의 화장과 가구 수집벽, 관광객들의 무례함, 노인들의 고집과 같은 사소한 주제들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러셀은 정확하고 논리적인 문장의 대가였지만,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결코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그는 길지 않은 글을 유머러스하게 풀어가며 그 속에 사회를 향한 비판과 자신의 논리를 녹여내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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