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초중고등학교의 교사들이다. 우리네 교실에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교실 한구석을 채우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이 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에 대해 방법을 찾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외면하자니 마음이 불편하다. 이 책은 그런 학생들엥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글을 읽어주려면 전보다 더 책을 가까이하기 위한 동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잘하고 싶어도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 해보기도 전에 일찌감치 포기부터 몸에 익힌 학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읽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