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재미있게, 철학처럼 깊이있게, 그림처럼 생생하게 수학을 읽는다!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수학 너머, 소통과 생각이 넘실대는 수학을 마주하다!
'재미없고, 실생활에 도움이 안되지만 입시를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과목', '문제풀이와 계산의 반복'...학생들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수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인식이다. 숫자와 공식,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힘든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렇듯 수학을 재미없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제 수업에서 수학사를 도입한 수업으로 문제풀이보는 수학이라는 숲 전체를 보여주려는 선생님이 있다. 『수냐의 수학카페』의 저자인 '수냐'는 어린이에서 청소년, 어른들을 아우르는 청중들에게 수학을 기성전결이 있는 한 편의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단순히 시험을 치는 기술로써의 수학이 아니라,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창구로서의 수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해온 결과가 『수냐의 수학카페』라는 책으로 탄생했다. 이 시리즈는 총 6권 출간이 계획되어 있다. 1권 수 편에 이어 수학사 편, 계산 편, 도형 편, 기하학 편, 수학의 지형도 편이 소개될 예정이다.
『수냐의 수학카페 1: 수는 죽었다vs수는 영원하다』는 철학자 니체와 수학자 유클리드가 논쟁을 벌이며 시작된다. 둘은 '수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열띤 논쟁을 이어가고 모모, 어린왕자, 투이아비 추장, 갈릴레이 등 우리가 아는 인물들이 이 논쟁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수학의 언어인 '수'가 어떻게 태어났고, 자연수에서 분수, 소수, 무리수 등이 어떠한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조각조각의 정의가 아닌 한 호흡으로 연결되는 수학의 역사 속에서 독자들은 그동안 몰랐던 수학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