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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올레, 사랑을 만나다
글쓴이
강제윤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1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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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제윤

시인,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섬바다음식학교 총장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해 섬 주민 기본권 신장과 섬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여객선 공영제’를 정부의 국정 과제로 만들었으며, 국가 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이끌었고, 국경의 섬들을 돕기 위한 「울릉도 · 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기여했다. 국민권익위원 회의 조정안을 이끌어내 거제시가 강제 이주시키려던 지심도 주민들의 영구 거주 권리를 보장받게 했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여서도 300년 돌담을 지켜냈다. 또 잘못된 간척으 로 썩어가는 천연기념물 백령도 사곶 해변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역학조사를 이끌어냈다. 울릉도 전천후 여객선, 여수 추도와 통영 수우도 여객선 취항 등에 힘을 보탰으며 사단법인 섬연구소의 대한민국 섬 둘레길 프로젝트 ‘백섬백길’ 홈페이지 구축을 총괄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 및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섬관광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날마다 섬 밥상』,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섬을 걷다』,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전』, 『당신에게 섬 전』 등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한 섬 전문 사진가이기도 하다.

‘페이스북’ 개인 계정 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백섬백길’ 홈페이지 https://100seom.com/

책 소개

분야여행/관광
시인 강제윤이 제주의 골목골목과 올레길을 걸으며 마주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그곳에서 만난 여행자의 사랑, 그리고 제주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 집을 버리고 가뭇없이 섬을 떠돈 지 6년째 접어든 강제윤, 그는 대한민국의 사람 사는 섬 5백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서원을 세운 탓에 한곳에 열흘 이상은 머물지 않았다. 그런 그가 제주에서 1년 남짓 장기체류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순전히 ‘올레길’ 때문이다. 존재의 근원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 지쳐 있던 그에게 제주 올레길은 치유의 길이고 환희의 길이다.

그는 온갖 해찰을 부리며 느리게 올레길을 걷는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풍경을 보고, 길에 얽힌 이야기와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듣는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채 올레길을 걸으러 온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인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올레길이 상처 투성이었던 자신을 어떻게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었는지에 대해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올레길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에게 ‘사랑’으로 다가와 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안과 용기를 주었다. 다시금 삶이 나아갈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레길에서 만난 사랑이 그를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올레길에서 만난 사랑과 사람 이야기가 차곡차곡 담겨 있다. 강제윤의 담담하고 소박한 글과 사진은 제주 올레만큼이나 지친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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