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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바둑판
글쓴이
오세영 저
출판사
서정시학
출판일
2011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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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세영

인간 존재의 실존적 고뇌를 서정적·철학적으로 노래하는 중견시인이자 교육자다. 1942년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1968년 박목월에 의해 『현대문학』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시집 『사랑의 저쪽』 『바람의 그림자』 『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 소리』 등 29권, 학술서 및 산문집 『시론』 『한국 현대시 분석적 읽기』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소월시문학상, 고산문학상 등과 국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시집 『밤하늘의 바둑판』 영역본은 미국의 문학비평지 Chicago Review of Books에 의해 2016년도 전 미국 최고시집(Best Poetry Books) 12권에 선정되었다.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체코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된 시집들이 있다. 한국시인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65년부터 1968년까지 〈현대문학〉지에 추천으로 등단한 오세영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은 천상의 수직에 시점을 둔 부감법의 구도를 통해 지구적 삶의 현상을 바둑판처럼 가지런하고 명료하게 묘파한다. 그리고 그렇게 묘파한 지구적 삶의 현상과 그 형이상학적 원리는 궁극적으로 사랑의 정서를 지향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생활감각에 대한 묘사와 더불어 그 이면에 자연의 이치를 감각화하고 있는 시어들이 별처럼 가득 박혀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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