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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우정
글쓴이
김진락 글/유성수 그림
출판사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출판일
2017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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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내가 먼저 믿어 주는 것이 진짜 믿음이에요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믿음, 믿음이란 마중물과 같은 것


다몬은 사형 선고를 받은 친구 피디아스가 가족과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대신 감옥에 갇힙니다. 사형 집행일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피디아스를 위해 다몬은 기꺼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도 친구를 의심하지 않지요.
우리는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서로 이어져 살아가고 있어요.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가장 중요한 끈은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이에요. 믿음이란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의지하여 그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말해요. 믿음이 없으면 가족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친구 관계, 사회나 국가도 제대로 굴러갈 수 없어요.

이야기 속 다몬과 피디아스처럼 친구 사이에도 완전한 믿음을 갖기란 쉽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위기에 처하거나 도저히 믿음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상대를 의심하고 마침내 서로에게 등을 돌리지요. 그런가 하면 ‘네가 먼저 나를 믿어 주면 나도 널 믿어 줄게.’라는 조건을 달기도 하지요. 서로가 이런 생각을 품는다면 과연 믿음이 가능할까요?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관계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믿어 주는 마음’이 필요해요. 믿음이란 마중물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먼저 믿어 주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먼저 나부터 상대를 믿으면 상대방도 나에게 믿음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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