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정체성과 가족애를 확인시키는 성장소설
앨비는 시공간 여행을 통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존재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스스로와 친구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늘 바빠서 앨비를 제대로 돌봐 주지 못한 아빠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또한 엄마가 살아 있는 병렬 우주를 찾아가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마침내 자신만의 해답을 찾게 된다. 사춘기 아이들의 자아 정체성은 물론 가족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