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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춘원 이광수
글쓴이
정진석 저
출판사
기파랑
출판일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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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School of Economics & Political Science-LSE, Dept. of International History,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편집실장, 관훈클럽 초대 사무국장 역임. 1980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기도 했다. 언론중재위원, 방송위원, LG상남언론재단 이사, 장지연기념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 서재필기념회 이사로 언론관련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8권의 저서와 언론관련 자료집, 문헌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2019년 한국언론학회 60주년에 회원들이 뽑은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대한매일신보 국한문판(1904~1910)과 한글판(1907~1910) 영인본을 편찬 제작하였으며, 관련 저서는 『대한매일신보와 배설』(나남출판, 1987),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동포를 구하라』(기파랑, 2013), 『한국 독립운동을 도운 영국 언론인 배설』(역사공간, 2013), 『항일 민족 언론인 양기탁』(기파랑, 2015)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계몽주의 논객의 반역적 선언

춘원 이광수(春園 李光洙, 1892.2.28.~1950.10.25)는 사랑과 비판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근대문학의 텃밭에 첫 씨앗을 뿌린 개척자 이광수는 1930년대 중반까지 민족개조를 주장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한편으로 수양동우회 운동을 벌였던 민족주의자였다. 그는 가난과 불우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평생 중병을 앓으면서 수많은 글을 쓰다가 일제 경찰에 구속되어 재판 받는 과정에서 변절하여 친일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이광수는 문인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100년 전에 근대문학의 효시 ‘무정’을 발표한 이후 춘원연구학회가 창립되던 2007년 9월까지 단행본 50여권, 학위논문 270여 편, 각종 학술논문과 단평 800여 편이 나왔다. 2002년에는 『이광수 문학사전』(한승옥, 고려대학교 출판부)도 출간되었다. 그 후에도 국내와 일본 미국에서 많은 연구가 축적되고 있다. 연구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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