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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
글쓴이
쑤치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17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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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쑤치

1949년 타이중(台中)에서 출생했다. 국립정치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와 소련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의 과학 및 국제관계연구소에서 1년간 연구활동을 하였고, 뉴욕 《세계일보》의 편집장를 역임했다. 대만에 돌아온 후 공보국장, 국가정책연구기금회 국가안전부 의장, 행정원 정무위원, 총통부 부비서실장, 대륙위원회 주임위원, 정치대학 교수, 단장대학 교수, 입법위원, 국가안보회의 비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타이베이 포럼의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험한 변경: ‘양국론’에서 ‘일변일국’까지》, 《92공식》, 《중국과 소련 공산국의 관계 정상화의 연구》, 《70년대 소련의 대중국 정책》 등이 있으며, 《미국의 새로운 탄생》을 번역했다. 그 밖에 다양한 중문과 영문 발표논문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대만과 중국 간의 관계는 두 사람이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탁구를 치는 방식은 아니었다. 여기에는 항상 중요한 제3자가 존재했는데 이는 곧 미국이다. 베이징은 본래 미국의 역할을 환영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그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나아가 워싱턴 측과 소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되었다. 대만, 중국 그리고 미국의 국내 정치 역시 매우 중요하다. 대만의 국내 정치에는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대만독립’, ‘대만인은 중국인이 아니다’라는 특수한 정체성이 존재하며, 따라서 대만 내부의 대중국정책과 관련된 논쟁은 아주 쉽게 감정적인 문제로 변화되어 정책의 수립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지금의 한국은 과거보다도 더 중대하고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생존의 위협과 외부 세력의 개입은 대만이 당면하고 있는 상황보다 더욱 심각하다. 따라서 이 책의 발간이 한반도의 정세완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작은 영감을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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