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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클래식을 듣다
글쓴이
임후남,이재영 공저
출판사
생각을담는집
출판일
2011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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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자녀에게 '음악'이라는 평생 친구를 소개해 주세요

아직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 단 한 곡의 오페라 아리아에 마음이 젖어 들고, 오케스트라 연주에 가슴이 환해지는 순간을 경험하는 것은 영어 단어 하나를 외는 것보다 수학 문제 하나를 푸는 것보다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 음악이 주는 위로는 그 어떤 것보다 크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좋은 음악을 꾸준히 들어온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좋은 음악을 듣는 귀가 더욱 발달하게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 임후남 씨는 굳이 정서지능을 높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클래식 음악'이라는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어머니는 장한나에게 처음 악기를 가르친 이유 중 하나가 '평생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악기연주 등 음악을 '하는' 것은 재능과 노력이 따라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듣는' 것은 어려서부터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줌으로써 귀가 열리도록 해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저자의 생각이다. 이렇듯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첫 클래식에 입문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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