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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 꿈을 빚다
글쓴이
신현수 저
출판사
푸른책들
출판일
2011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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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현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샘터상’에 동화가,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르코문학창작기금,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문예진흥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었고 동화, 청소년 소설, 그림책을 쓰며 학교와 도서관 강연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 《사월의 노래》 《그해 유월은》 《내 이름은 이강산》 《이크 에크》 , 청소년 소설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조선가인살롱》 《책비 오앵도》 《은명 소녀 분투기》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몇 년 전 우리나라 국보와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던 신현수 작가는 그때 분청사기를 처음 알게 되었고, 분청사기의 실물을 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그러자 ‘옛날 사기장들은 어떻게 저토록 멋진 새 그릇을 만들어 냈을까?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그릇을 만들기까지 그들은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쏟아야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우리나라 도자기와 분청사기에 대해 공부를 하기에 이른다. 분청사기의 무엇이 신현수 작가의 마음을 그토록 뒤흔들어놓았을까?

분청사기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여 오랜 기간의 자료 조사와 열정으로 완성한 신현수 작가의 『분청, 꿈을 빚다』. 『화랑 바도루』,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 『에네껜 아이들』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소설의 계보를 잇는 혼이 담긴 또 하나의 역작이라는 점에서 『분청, 꿈을 빚다』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 고려 최고의 사기장의 아들인 강뫼는 좋은 청자를 빚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강뫼는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좌절하고 마는 것일까?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넘어가는 왕조 변혁의 혼란, 왜구의 침입이라는 극한 시대 상황과 맞물린 강뫼의 이야기는 하나의 매듭으로 엮여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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