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공예, 생활 속으로 들어오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엄격한 유교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이 제한되었던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공예장르이다. 규방에 모인 여인들이 침선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규방공예품이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규방공예, 한 땀의 여유』에서는 규방공예 작품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어렵게만 생각되고 접하기 힘들었던 규방공예에 대해 쉬운 설명과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 챕터에는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