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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잭 The Onion Jack
글쓴이
김진형 저
출판사
기파랑
출판일
2011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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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런던 특파원으로 3년간 근무하고 돌아온 베테랑 여기자가 영국 사회의 속살을 양파 벗기듯 한 껍질, 한 껍질 벗겨 나간다. 유라시아 대륙 동쪽과 서쪽 끝이라는 지리적 거리만큼이나 심리적으로도 머나먼 나라, 그래서 오해와 잘못된 속설도 많은 영국. 원조 영어, 여왕과 귀족과 신사, 공영방송과 정론지, 모범적인 다문화 국가, 반면에 날씨와 음식은 형편없는 나라. 작가는 직접 살아보고 겪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영국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속설들에 대해 풀어놓는다.

작가는 특파원으로, 여성으로 3년 동안 영국에서 보고 겪은 일들을 토대로 우리 사회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주제들을 다룬다. 그는 학자가 아닌 기자의 시각으로,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현상과 관찰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그 속에는 영국과 영국인, 영국살이의 진짜 모습, 거기에서 비롯되는 양국 사회의 차이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을 뿐 아니라 떨어져 살아야 했던, 또 타지에서 함께 고생해야 했던 가족들과의 일화도 곳곳에 녹아있어 다양한 읽을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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