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야한 책?”
“그냥 가장만 하고 노는 것으로 모자라서 일부러 마왕성까지 찾아온 거예요?”
“〈그것〉만 되찾을 수 있다면 모든 게 해결된다.”
대륙 최대의 출판사인 레오벨 서적연합의 편집자 프레이나의 제안을 받은 에리스.
작가로서 자신의 길을 결정하기 위해 에리스는 고민에 빠지고, 그 주위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사건을 겪는다.
카토르바슈의 ‘왕자님’ 세피아는 도서관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하고, 나나카는 후배들의 담력시험을 위해 마왕성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리고 아스트레인의 말로를 조사하고 있던 가인은 생각지도 못한 손님을 맞이하는데…….
비극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에리스가 내리는 결론이란?
수많은 생각들이 소설과 교차되면서 시작되는,
아픔의 노벨 판타지 제4권「관능소설」「공포소설」「역사소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