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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꽃처럼
글쓴이
원경 저
출판사
도반
출판일
201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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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경

어려서부터 사유적 성향이 짙어 ‘투쟁 없는 사랑과 자유의 삶’이 무엇인가 의문을 품다가 1982년에 출가의 길을 선택했다. 1984년 조계총림 21교구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현호 스님을 은사로 득도, 전통적 교육기관인 강원에서 사집을 수학했다. 1987년에 범어사에서 일타 대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통도사 보광선원에서 선방 수행 후 제방 선원에서 성만했다. 1990년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LA 고려사 주지를 지냈으며 현재 북한산 심곡암 주지를 맡고 있다.
조계종 15대 중앙종회의원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중앙승가대학 법인 처장을, 최근에는 조계종 사회부장직을 역임했다.
‘불심, 자연, 예술이 하나’ 되는 염원을 담은 산사음악회를 전국 사찰 최초로 시작해 새로운 문화적 반향을 일으켰다. 불우한 이웃의 배고픔을 해소해주기 위해 보리 스님이 21년 동안 운영해오던 탑골공원 무료급식소가 중단될 위기를 맞자 그 맥을 이어받아 201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원각(원각사 무료급식소)을 운영 중이다. ‘배고픔에는 휴일이 없다’는 슬로건 아래 연중무휴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노인 계층을 위한 점심 한끼 봉사를 하고 있다.
시집 『그대, 꽃처럼』을 통해 문인협회 회원으로 등단하였으며, 산문집 『그대 진실로 행복을 원한다면 소중한 것부터 하세요』와 『밥 한술 온기 한술』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아름다운 심곡암 너럭바위를 ‘산사음악회’의 천연무대로 활용하여 열세 해째 불심·자연·예술이 하나됨의 장을 열고 있는 원경 스님의 첫 시집. 대 그림자 같고 달빛 같은, 그래서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을 것 같은 스님의 시들은 정작 우리 곁으로 다가와서는 마음속 깊이까지 스며든다. 마치 달빛처럼. 치열한 경쟁과 혼란스러운 사회의 작은 존재로, 때론 때묻고 상처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들 영혼에게 스님의 시는 한차원 높여 정화시키고 깨어나도록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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