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가수' 빅마마의 신연아가 사랑한, 음악과 인생 이야기.
실력파 가수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들려주는 음악이 흐르는 일상 이야기, 보통날의 음악 이야기. 이 책은 뮤지션으로, 교수로, 글 쓰는 사람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신연아가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놓는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서는 그녀가 고른 32명의 뮤지션과 노래에 대한 단상, 담백하고 소소한 그녀의 일상이 일기를 쓰듯 꾸밈없고 진솔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에디트 피아프, 김광석, 김현식, 에릭 클랩튼, 조수미 등,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이들의 음악 세계를 조명한다. 또, 잘나가던 코러스 생활을 뒤로하고 음악 공부를 위해 파리로 유학 간 이야기, 그곳에서 만난 파란 눈의 남편, 빅마마 결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다양한 고비를 지나오면서도 잃지 않았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처럼 저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바탕으로 담아낸 그녀와 그들의 이야기는 음악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그들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