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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이름 2
글쓴이
패트릭 로스퍼스 저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11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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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패트릭 로스퍼스

미국의 판타지 소설가이며 위스콘신 대학교 스티븐스포인트 캠퍼스의 강사. 겨울이 유독 긴 위스콘신 주에서 태어나 케이블 텔레비전이 없는 집에서 살았다. 판타지 소설의 광팬으로 《나니아 연대기》와 《호빗》, 《퍼언 연대기》를 열심히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자라났지만, 성장기에는 별다른 재능을 나타내지 못했다. 여러 가지 분야에 흥미를 보이다가 금방 그만두어버리기 일쑤였다. 무엇에 일생을 바치고 싶은지 고민도 없이 대학에 들어갔지만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접하면서 자신이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7년 여에 걸친 집필 끝에 대학 졸업을 2개월 앞두고 마침내 《바람의 이름》을 완성했다. 원고를 들고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으나 줄곧 거절당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DAW 출판사의 눈에 들어 2007년에 출간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평단의 호평과 독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것이다.

그는 지금도 케이블 텔레비전이 나오지 않는 위스콘신 주의 집에 살고 있으며, 겨울이 긴 날씨 덕에 반강제로 실내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 페미니스트 모임 및 지역 펜싱 클럽에 자문도 해주고 있다. 읽고 쓰기를 하지 않을 때는 비디오 게임에 몰두하거나, 집에서 각종 주제를 놓고 심포지엄을 열거나, 지하실에서 연금술을 연마하기도 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풍부한 문학성, 정교한 리얼리티를 갖춘 스펙터클한 영웅 성장기!
떨치기 힘든 매혹적인 마법, 황홀한 사랑, 독창적인 모험!


『바람의 이름』은 ‘왕 암살자 연대기 시리즈(Kingkiller Chronicles series)’의 1권 이다. 2007년 퀼 상 수상, 2007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주관 ‘올해 최고의 소설상’, 2008년 로커스 상 최종 후보작, 2008년 미국 도서관 협회 ‘알렉스 상’ 수상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책은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넘어드는 중간 소설로 찰스 디킨스나 스탕달에 비견하는 문학성을 지니고 있지만 오히려 판타지 장르라서 작품성이 바라는 편이 있을 정도다.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는 우아하고 시적인 문체를 구사하며 기존 판타지 문학의 클리셰를 깨고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게다가 세상에 대한 깊고 따뜻한 시선은 《반지의 제왕》의 작가 J.R.R 톨킨에 비견할 만하다고 칭송받고 있다. 판타지계의 슈퍼스타(Fantasy's next superstar)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천 가지 소문 속에서 전설적인 영웅으로, 때로는 악인으로 명성을 떨친 크보스는 이름을 숨기고 웨이스톤 여관의 주인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마을에 악마적 존재인 대형 독거미가 출몰하고 우연치 않게 연대기작가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크보스는 모든 이들이 묻고 싶었으나 묻지 못했던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마술사, 곡예사, 어릿광대 등과 함께 순회극단원으로 성장했던 일. 악마 챈드리언에게 몰살당한 가족의 이야기, 광대한 도시 태르비언 뒷골목에서의 비참한 삶. 그리고 마법대학에서 받은 교육과 모험. 그 장대한 일대기를 차례로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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