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빅빅빅~~~ 이번트!
이번엔 하루카가 아닌, 시이나의 러브어택이라구~~!!
용모수려·재색겸비, 『순백의 별』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끝내주는 양갓집 규수 노기자카 하루카. 그녀와 함께 보내는 꽃다운 고등학교 2학년의 최후이자 최대의 이벤트― 수학여행은 그 하나하나가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어 갔지만, 이 여행에 뜻을 품고 있던 것은 시이나도 마찬가지였던 듯하여―.
수학여행 마지막 날 밤. 여학생 방에서 시작된 게임 도중, 시이나가 고백한 “좋아해.”라는 발언과 암흑 속에서 일어난 입술 접촉…. 그런 사건을 거쳐 수학여행은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고향 오타루에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밝히는 시이나. 그것을 듣고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도 없던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