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 않은 사춘기는 없다!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말한다. "내 아이는 사랑하지만 사춘기는 너무 밉다." 이미 사춘기를 겪은 부모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가 사춘기 되면 아이의 진심을 읽고 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30년 넘게 14세에서 19세인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한 교사로, 그 역시 분명한 길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춘기 시절을 보냈고, 사춘기 아이들과 숱한 갈등과 위기를 겪었다. 이 책은 숱한 체험 속에서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행동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모색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이론서가 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로서,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들과 부딪치고, 대화하고, 함께하며 자립심 강한 어른으로 키워낸 수많은 사례들은 누구나 공감할 내용으로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