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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여행
글쓴이
류정호 저
출판사
인문산책
출판일
201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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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정호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10년간 물리교사로 지냈으며, 금당 최규용 선생의 금당다회를 거쳐 다도에 입문했다. 스승의 차 한잔에 매혹되어 물리교사에서 차(茶) 선생이 된 지 35년 동안 국내외 차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차의 길을 걸어왔다.

한국다도대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원대학교에서 ‘차학교육학’과 ‘차학교수학습이론’을 강의했고, 서울대학교 ‘다향만당’에서 15년 동안 다도 특강을 진행해 왔으며, 인문학아카데미 ‘꽃과 문학’, ‘차 한잔의 인문학’ 강의로 차에 인문적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의 생명사목연구회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스토리텔링으로 떠나는 꽃차여행』, 『여행길에 찻집』 , 『마음 하나 챙겨 떠나는 찻집여행』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물의 여행길에 만난 찻집 이야기

『여행길에 찻집』을 통해 전국의 괜찮은 찻집을 소개했던 저자가 이 책에서는 물의 여행길에 만난 숨어 있는 찻집 20군데를 찾아내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산하의 아름다운 물길과 그 물길에 자리 잡은 찻집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의 공간으로서의 찻집을 발견한다. 찻집만큼은 밥집을 넘어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치유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본다. 차 한잔에 담긴 물의 본성은 상실된 생명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물이 흐르는 찻집은 현대인의 메마른 감성에 서정을 돌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물을 전망으로 두는 것을 찻집의 첫째 덕목으로 꼽을 만하다며 저자의 발길은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을 비롯하여 호수와 바닷가, 저수지 등 물길을 찾아 그 옆에 가만히 숨은 찻집들을 찾아간다. 이렇게 찾아낸 찻집의 다양한 차맛은 잊을 수 없는 깊은 풍미를 전한다. 커피의 중독성으로 갈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웅숭깊은 차맛을 권하는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은 채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은 찻집을 만나게 된다. 그저 마음 하나 챙기면 만날 수 있는 좋은 찻집으로의 여행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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