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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의 윤리
글쓴이
이정석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1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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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을 구성한 글들이 쓰인 시기인 2000년 대에는 ‘문학의 종언’이라는 유령이 한동안 문학판을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작가는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많은 문학잡지와 도서가 출간되고 있었으며, 독자와 비평가는 읽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문학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꿈과 열망을 담아내는 것이 문학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꾸준히 존재할 것이다. 그들에게 문학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문화의 꽃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문학평론가인 저자는 오히려 지금이기에 온전한 문학주의자이자 인문주의자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2000년대에 들어 한국 소설에 일어난 변화들을 바라보는 글들을 담았다.

1부에는 총론격의 글들을 모았다. 작가는 '내게 세상을 바라보고 문학을 평가하는 기준점이 있다면, 아마 여기에 숨어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2부에는 개별 작품론이면서 총론으로 나아가는 성격의 글들을 모았다. 3부에는 작가론에 해당하는 글들을 배치했으며, 4부에는 계간평과 단평들을 모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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