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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글쓴이
이기정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1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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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정

1983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두 차례 구속되었다. 사면, 복권이 되고 졸업을 하였으나 보안 심사에 걸려 교사 임용을 받지 못했다.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학원 강사의 길로 접어든 것도 이 때문이다. 2년 동안 학원생활을 하던 중 사립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임용을 받을 뻔했지만, 민주화 운동 경력이 문제가 되어 정식교사가 되지 못하고 1년간 강사 신분으로 학생을 가르쳤다. 이후 5년동안 종로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1999년에 특별법이 제정되어 소망하던 교사가 되었다. 서울 중계중학교와 청량고등학교를 거쳐 2007년부터는 창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007년에 무능한 학교 현실을 거침없이 비판한 『학교개조론』을 출간하여 교육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정책 강연 등 여러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국어공부 패러다임을 바꿔라』,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진보도 보수도 모두 틀렸다."
입시학원 스타강사에서 공교육 지킴이로 변모한 저자의 교육 정책 히든카드


대한민국 공교육이 많은 문제를 품고 있다는 것은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 대부분이 공감하는 사실이다. 우왕좌왕하는 공교육 정책의 희생양인 학생들과 이들을 뒷받침하는 학부모 집단은 물론 학교 내부에서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큰 테두리 안에서 규칙만 조금씩 바꾸는 식의 교육 정책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학교개조론』『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등의 저자 이기정은 교육의 큰 테두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는 전복적인 교육 정책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 책에 제시된 모든 교육 정책은 입시학원의 명강사로 약 10년간 재직하여 사교육의 속성을 훤히 꿰뚫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 이기정의 체험적 분석을 토대로 한다. 덕분에 책은 사교육과 공교육, 진보와 보수로 편을 가르는 여타의 교육 현장 비평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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